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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인간이 지혜롭지 못해지는 상황들
- 잠을 덜 자면 나쁜 습관이 나온다.
- 예) 중대한 면접에 잠을 덜 자고 와서 나갈때 불끄고 나간다.
- 인간은 익숙하면 안다고 생각
- 잘 알고 있는 것을 낯설게 생각하면 엄청난 창조성이 나온다.
- 예) 전국 0.1% 성적 우수자들 공통점이 전교꼴지의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 질문 예가 x제곱에서 2는 왜 작게 쓰는가?와 같은 색다른 관점
1억을 모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 첫월급 받기 전 통장 4개로 분류, 생활비 체크카드로 마련
- 연봉에서 1000만원만 쓰고 나머지는 모으고 불린다고 생각
- 3년차에 1억 달성
- 1억 모은 이후는 재테크로 월급 만큼?
- 돈 많으면 옷 같은 거 신경 안 쓴다. 스스로 궁핍하다는 생각을 안 한다.
박지웅 대표님
- 큰 시장 + 10년할 수 있는 동기 = 창업
[나는 개발자다]
- 1개 들어봤는데 유익하고 재밌다.
- 염산악님 인터뷰편 - Go 언어 특장점
- 시스템프로그래밍 용도
- Coroutine 자유도 높다.
- 손쉬운 코딩 Go
- 가비지컬렉터 보완 필요
2020-05-24 공복, 노벨상 수상한 자가보식의 힘
아토피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목과 정수리가 가렵고 목은 특히 쭈글쭈글해지면서 모공이 커져서 보기 흉하다.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일단 계란을 자제하고 있고 오늘부터 공복을 실천할 예정이다. 매일 16시간 공복 실천은 자가포식을 통한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한다. 이에 평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공복을 실천하고 토요일은 점심 주일은 아침을 금식한다. 저항에 맞서는 방법으로는 일단은 운동과 산책을 두고 있다. 혹시 하루 실패했다고 해서 다음날 아예 접어버리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1일, 2일 실패했다고 공복습관이 완전히 파괴된 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습관이 될 때까지 지속해보자. 또한 매일 자기 전에 요가과 복근 운동을 해야 한다. 허리를 떼고 앉을 집중력 확보 시간을 늘리고 배나온 체형의 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의미 없이 메일을 보거나 영상을 보는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 대체재로 매일 소비가 아닌 생산의 시간(예: 코딩, 글쓰기)을 두고 책을 가까이 둬서 시간을 뺏는 습관을 고치자.
나는개발자다 - 김종민 인터랙티브 개발자님
- 사람은 배신하지만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 멀리 본다. 내가 장인이 될 모습만 생각하고 단기적인 기술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남들이 뭘든 나의 일에 집중한다.
나는개발자다 - 김성훈 교수님
- Http를 접하고 수소문해서 능력자를 직접 찾아가
- 검색엔진 만들어서 5000만원에 판매
- 뭐든 해보라는 사장님 만나서 관공서 점유율 90% 깨비메일 만들다
- 미국 대학원까지 갔는데 43점 받고 울다가 정신차림
- 1만2천달러 실리콘밸리 노 4천덜라 MIT 포닥 고
-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환경 선택
2020-06-16 [라이브] 구글 스피치팀 황동성님 인터뷰
- 떨어진 회사 사장님께 다시 전화걸어 개발자 취직
- 각오를 다지기 위해 10년 동안 삭발
- 어려운 내용 이해가 어려워 쉬운 책부터 섭렵
- 돈없어서 도서관에서 대여
- 오픈소스 기여로 인연이 되어 핀란드 인텔 취업
- 5주 휴가로 유럽여행, 개인비행기 얻어타는 등 인생을 즐겼지만 덧없음
2020-06-17 레이 달리오가 실현해낸 이상적인 역량주의
- 인생 3단계 의존/다른 사람이 내게 의존/ 나없이 사람들이 성공해 의무가 없어지는 단계
- 어떤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결정을 내리기 위한 기준을 적었다.
- 상황은 반복되므로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원칙을 적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 원칙은 본질적으로 대응을 위한 방법이다.
- 대담한 목표를 추구하다가 실패하면
- Pain + Reflection = Progress
- 5가지 원칙(3,4,5는 뭐지..)
- 1 목표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하는 것
-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 2 문제를 확인하고 문제를 참지 말아야 한다.
- 문제를 진단하고 근본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 강점과 약점을 알아야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 중요한 것은 내가 약한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
- 인류의 비극 - 잘못된 의견을 품고 고집하는 사람들
- 예) 주식의 바닥에 스태그플레이션을 거만하게 예측 -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 How do I know I'm right?
- 내 결정에 반대하는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사람을 만나야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 이상적인 역량주의는 무엇인가?
- 1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것이다.
- 2 불일치의 예술을 이해해야 한다.
- 2명의 나
- 논리적인 의식과 잠재의식적인 감정이 싸운다
- 1 목표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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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면서 배운 것
굳이 이유를 생각하지 않아도 관심이 가는 콘텐츠가 있다. 이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면서 배운 것 이 바로 그렇다.
평일은 4시간 자고 주말은 조금 더 자고 주 7일 공부하는 고통을 겪고 자신이 욕하는 버릇을 고치지 않는는 이유가 두뇌를 온전히 컴공공부에만 쓰기 위한 태도를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타인으로 하염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심리학 용어가 있던 것 같은데 뭐였더라? 내가 공부하는 동기는 무엇? 일 잘하는 1인이 되고 싶어서였던가. 절박한 태도를 격발하기에는 부족한 동기가 아닌가 싶다. 굳이 남들보다 잘하고 잘사는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뒤처지기는 싫은 그런 어정쩡함이 낳은 결과인가 싶기도 하다. 문제를 풀 때도 끝까지 붙잡는 집요함이 없는 이유가 여기서 기인한 것 같기도. 그럼 동기를 어떻게 바꾸지?
이 분의 대단함 중의 1번이 이런 태도이고 2번은 정리인 것 같다. 굵직한 컴공 과목에 관해 정리 한 글이 시리즈로 있다. 정리했을 때 기억에 인덱스가 생기는 것 같고 부족한 두뇌를 보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는 것 같다. 나는 얼마나 정리에 소홀했나 돌아본다. 메모에도 경중을 따지며 가벼운 글이 나를 통해 발행됐을 때 나도 가벼운 사람이 될까 하는 두려움이 정리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을 방해하지 않았나 싶다.
3번째는 CS공부의 위력?이다. 넓고 얕게 컴공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강한 공감이 간다.